수호천사
오래전 느티나무 그늘이
시나브로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다.
석양처럼 흐드러진 그늘의
서늘한 친절
서늘한 빛깔
서늘한 향기
때때로 마주한다.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으로
밤에 마주하는 별빛으로
만질 수 없는 한 줄기 바람으로
주룩주룩 하염없는 비로
삶의 빛깔 그리고
향기 그윽한
나의 수호천사
<2024-05-30, sunhee>
서예가 양선덕과 시인 박선희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입니다.
수호천사
오래전 느티나무 그늘이
시나브로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다.
석양처럼 흐드러진 그늘의
서늘한 친절
서늘한 빛깔
서늘한 향기
때때로 마주한다.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으로
밤에 마주하는 별빛으로
만질 수 없는 한 줄기 바람으로
주룩주룩 하염없는 비로
삶의 빛깔 그리고
향기 그윽한
나의 수호천사
<2024-05-30, su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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