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바라보다

살면서
가슴 속에 간직한 보석은
시리도록 파랗다
 
바라본다 창문 너머
하늘, 바다, 나무, 노을, , 달 그리고
해바라기 
 
내가 보듬은 너가
내가 사는 우주가
나였다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가 닿을 수 있는
819초의 별
 
너를 바라보면서
나와 교감한다
 
*819초는 지구에서 태양까지 빛의 속도로 갈 때 걸리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