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숱한 나날들
Timeless
진한 시간의 때가
발산하는 빛깔이
오로라처럼 황홀하다.
햇살이 밝아서
바람이 샛별처럼 청량해서
더 눈물겹고, 눈부신
어느 가을 날
한 잎 한 잎 켜켜이 놓여진
나무의 눈물 위로
뚝뚝 떨군다, 빗물이
2016-10-10, Sunhee Park
누구나 죽는다. 죽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
죽음을 당당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한다.
<습정 양선덕, 낙엽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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