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양선덕과 시인 박선희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입니다.
벚꽃 소요
바람이 인다.
벚꽃 무늬
작은 파도가
호로롱호로롱
나뒹군다.
연분홍 벚꽃 파도
가슴에서도
뒹굴고 있다.
<2022-4-13, Sunhee>
청수기 샛별이 먼저 마중하는 새벽녘, 차가운 공기 한 모금 들이마신다. 적막함 안에서 모은 두 손이 천상의 아리아에 가 닿을 듯이 간절하다. 2016-09-22, sunhee 새벽녘 고요함을 즐기는 시간이 좋다. 이 시간에는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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